어니언 베이글

친구가 이번에 핑꾸핑꾸한 가방을 선물로주웠어요~~!!

인스타 하는 친구가 있어서 완전 행복합니다^^ 올봄에 아주 이쁘게 매고 다닐수 있을거 같은...스타일

어깨에도 맬수 있고 토드로도 맬수 있어서 완전 실용적!!

친구에게 차한잔 쏘고~ 집에오니 중학생 딸아이가 너무 이쁘다고 탐내내요..^^

그래 난 엄마니깐 쿨하게 딸에게 양보!! 그래도 봄에 엄마 꼭 빌려줘야해~ 핑크색은 딸이 매니깐 나보다 훌씬 화사하고 이쁘다~

진짜 최고!!!!

중학생인 우리딸! 아직 사춘기가 오지않았고.. 마냥 귀엽기만 하다~

친구 만나고 온다더니... 글쎄 반지셋트를 샀다고 한다.. 3천원에 구매해서 반지의 3분의1은 친구한테 천원에 팔았다고..

이런 초등저학년에 좋아할 반지를 사고 기뻐하다니 ㅎㅎㅎ

그래그래

너무 일찍 철이 드는거보다는 엄마는 너의 이런 소녀감성을 더더 사랑해!!! 

반지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다~^^ 학교에 끼고갈거는 아니지??^^ 끼고간다해서 엄마는 괜찮아...ㅎㅎㅎ

우리딸! 너무 귀여워

네일아트 받으러 왔어요..

손발이 진짜 이쁘지를 않아서 어디가서 손을 보여주는것이 컴플렉스인데.. 

이번에 완전 큰맘먹고 네일아트 한번 받아볼려고 회원권도 끊었다...내 손도 이뻐질수 있을까?^^

기본 메니큐어가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는 젤뿐이 없네요..

그게 조금 아쉬었지만..ㅠㅠ 근데 또 복병.. 처음해보는 나한테는 색깔 고르는것도 참 쉽지는 않는데..

내가 골라야 하는것이 어렵네요.. 우선 추천받아서 젤을 해보기로..

나름 만족은 하지만 손사진은 패쓰~~~ 다음에는 더 이뻐진 손을 꼭 사진찍겠어요

친구가 요즘 쇼핑몰을 하는데..

거기서 판매하는 디오프러스 화장품을 기초셋트로 선물받았다...

생소한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완전 촉촉하고 내스타일의 화장품입니다

스킨이 완전 물타입이 아니라 에센스같은 차입이라 더 맘에 드는 재형!!

친구 너무너무 고마워~ 다 쓰믄 그때는 주문할께! 대박나용

시흥에 너무 이쁜 카페가 있다~ 베니어 카페!

카페만의 정원도있고 1층에 넒은 카페도 있고 2층에 넒은 테라스까지 있는 시흔 베이커리카페 베니어카페!!

베이커리 또한 너무 맛있다~

라떼는 또 왜이리 고소한건지.. 뭐하나 안좋은것이 없는 베니어카페

이래서 갈떄마다 사람이 많은가보다~!! 아직은 더워서 야외에서 못먹고.. 빨리 선선해지면 밖에서 먹고싶다요~!

일주일 학교를 가더니 애들이 목요일쯤 되니 다크써클이 내려온다..

금요일은 영양식 해먹이고 푹 재울려고 과외도 미리 뺐는데... 과외 안한다는 소식에 애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생기가 돋네 ㅎㅎㅎ

피곤한거 아니었니??

5시부터 1시간동안 푹 끓인 삼게탕!! 한약재료 넣어서 끓여서 향도 너무 좋다!!

살도 완전 부드럽게 잘 찟어진다! 우리 영양식 먹고 힘내서 주말 잘 쉬고 다음주도 잘 지내보자~~

불금!! 먹고 놀아볼까??

우리아이들 간식은 모카맛 롤케이트!

그리고 나는 롤케이크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커피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는 롤케이크!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모카맛이라고 하니 너무 맛있게 먹는다~

아이들은 우유랑 같이 먹고 나는 커피랑 같이 먹고!!

오늘간식은 아주 맛있게 끝이요!!^^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1년중 정말 기쁘고 행사가 많은 주일인 부활절!! 코로나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교회. 슬프다..

예전에는 달걀을 많이 받아서 전도도 하고했는데.. 지금은 예배드리고 우리 것만 받아서 집으로 오는.. 슬픈주일!!

그래도 우리 식구끼리라고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해드리자~!!

부활절!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계란이 삶은것이 아니고 구운계란이라서 맛있다~ 4식구가 2개씩 8개나 받아와서 간식으로 배부르게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보는 바다.. 그리고 연애할때 남편과 남산에 가서 자물쇠를 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만..

오늘은 아이들과 자물쇠를 하려고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서 문을 다 닫아서 너무 아쉬움을 뒤로한채 바다만 짦게 보고 왔다~

이제 진짜 집에만 있는것이 병이 날거 같다...

조금씩 여행을 가고싶은데.. 가고될까? 마음을 가능할거 같은데..

막상 몸이 안따라 간다.... 불안한 마음... 

애들이 돌아오는 차안에서 수영장이 너무 가고싶다고 한다.. 엄마도 그래..

오늘 학교 과제는 저글링공만들기~

다행히 집에 풍선있고 또 안먹는 잡곡이 있어서 저글링공반들기 최고의 조건이구만!^^

우선 소주잔에 쌀을 3번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묶은후에 풍선에 넣어주면 끝! 터질지 모르니 풍선은 3개로 만들기

음... 아주 이쁘고 탄탄한 저글링공이 만들어졌구만~~ㅎㅎ

작년에 아들꺼를 풍선2개를 만들었는데 조금 하다가 터졌던 기억이 있어서.. 딸꺼는 3개로 더 튼튼하게~

이제 연말까지 저글링 연습을 해보자~^^ 아주 이쁘게 만들어진 저글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