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늟으면

웃픈 탐방기 2017. 12. 21. 15:04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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