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잠시나마 보는 바다!! 참 좋다
베이글~~
2021. 1. 24. 11:41
잠시나마 보는 바다.. 그리고 연애할때 남편과 남산에 가서 자물쇠를 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만..
오늘은 아이들과 자물쇠를 하려고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서 문을 다 닫아서 너무 아쉬움을 뒤로한채 바다만 짦게 보고 왔다~
이제 진짜 집에만 있는것이 병이 날거 같다...
조금씩 여행을 가고싶은데.. 가고될까? 마음을 가능할거 같은데..
막상 몸이 안따라 간다.... 불안한 마음...
애들이 돌아오는 차안에서 수영장이 너무 가고싶다고 한다.. 엄마도 그래..